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아내 먼저 떠나보내는 송해 선생

2018/01/22 17:09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방송인 송해가 22일 오후 대구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옥연지 옆 송해공원을 돌아보며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한 부인 석옥이(83)씨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다.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송해는 6·25 전쟁 때 월남해 대구에서 군 생활을 하던 중 기세리가 고향인 부인 석씨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고, 이후 이곳을 처가 동네이자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2018.1.22/뉴스1 jsgong@

인기 화보 갤러리

  • [사회일반] 비 와도 '함박웃음'…실내서 만끽한 어린이날
  • [국회ㆍ정당] 윤석열·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일까
  • [사회일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 '열기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