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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속 꽃망울 터뜨린 개나리

2017/12/10 13:12 송고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서울과 경기 등 중북부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화단에 계절을 잊고 꽃망울을 터트린 개나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내일부터 당분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2017.12.10/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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