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2017/11/24 20:03 송고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24일 강원도 원주 영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호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그린 빌리지 아트 작품을 들고 제임스 최 주한 호주 대사, 샘베이커 주한호주대사관 이등서기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원도청이 함께 추진하는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는 강원도 내 40여 개 초ㆍ중ㆍ고등학교와 동계올림픽 참가국들을 일 대 일 매칭하여 ‘환영’, ‘응원’, ‘감동’ 등의 슬로건 아래 해당국의 전통과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문화적 소통을 넘어 정서적 교감까지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2017.11.24/뉴스1 neo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