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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진앙지서 액상화 현상 국내 첫 발견

2017/11/18 19:20 송고   

(서울=뉴스1) =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천리 진앙지 인근 논바닥에서 지난 17일 흙탕물이 나와 '액상화 현상'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천리 진앙지 인근에서 드론으로 포착한 액상화 현상. 액상화란 물을 붙잡고 있던 토양이 지진 충격파에 출렁이면서 지지력을 잃고 지하수와 섞여 토양 자체가 물처럼 흐르는 현상이다. (세계일보 제공) 2017.11.18/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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