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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에 붙잡혀 끌려가는 탈북자'

2017/09/22 15:07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김태훈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상임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중국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 적극대처 및 대북지원 800만 달러 반대 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한국행을 시도하다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사진을 들고 있다. 참가자들은 최근 중국에서 한국행을 시도하다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가족들이 집단 자살했다며 강제북송 중단과 한국정부의 대처를 요구했다. 또 북한의 경제난은 내부 인권압살과 분배 왜곡 때문이라며 800만달러 대북 인도적 지원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017.9.22/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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