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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와 노동부를 규탄"

2017/09/19 17:24 송고   

(광주=뉴스1) 남성진 기자 = 故 이길연 집배원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명예회복을 위한 광주지역 대책위원회가 19일 오전 서광주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우정사업본부와 고용노동부를 규탄하고 있다. 2017.9.19/뉴스1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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