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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영정들고 우체국 국장실로

2017/09/19 13:46 송고   

(광주=뉴스1) 남성진 기자 = 故 이길연집배원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명예회복을 위한 광주지역 대책위원들이 19일 오전 서광주우체국 5층 국장실을 찾아가 항의 및 점거를 하고 있다. 고인의 아들이 영정을 들고 국장실에 들어서고 있다.고인의 유가족과 진상규명 대책위원들은 우정사업본부에 故 이길연 집배원 자살에대한 진상규명위 구성을 요구했다.2017.9.19/뉴스1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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