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스포츠 펍에서 내·외국인 시청자들이 코너 맥그리거와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세기의 대결'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미국 라스베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기의 대결'은 무패복서 메이웨더와 'UFC 악동' 맥그리거가 12라운드 복싱경기로 펼쳐진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이번 대전으로 메이웨더는 2억 달러(약 2250억원), 맥그리거는 1억 달러(약 1130억)의 대전료를 받는다. 2017.8.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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