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위 전체회의 2차도 무산
2017/07/17 15:48 송고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의원들의 불참으로 개의되지 못하자 미방위 소속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회의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결정과 우정사업본부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의 철회 이유를 묻기 위해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회의 소집을 요구한 바 있으나 오후에도 정원 못 미치는 자유한국당 미방위 소속 4명만 참석해 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2017.7.17/뉴스1 newski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