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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의 소녀상 지키는 길원옥 할머니

2017/06/21 13:28 송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길원옥 할머니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288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2017.6.21/뉴스1 2expul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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