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삼육대 제명호 쉼터 조성사업 준공식
2017/06/12 19:50 송고
(서울=뉴스1) = 12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삼육대학교 내 제명호에서 열린 ‘불암산 삼육대 제명호 쉼터 조성사업 준공식’에서 김성환 구청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구는 2억 5천 여만원을 들여 제명호 주변을 정리하고 주민들이 산책하고 쉴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했다. 목재데크, 파고라, 조형가벽, 테이블, 인공섬, 수목식재 등을 통해 삼육대 제명호 호수 주변이 작은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캠퍼스 안의 작은 호수인 제명호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노원구청 제공) 2017.6.12/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