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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25일 (현지시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참석한 독일 '교회의 날'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독일 분단과 통일의 상징이 된 브란덴부르크 문 앞 야외무대에서 메르켈 총리와 나란히 앉아 민주주의 등 여러 주제를 두고 토의를 했다. © 로이터=뉴스1
![[사진] 오바마 - 메르켈 토론장 찾은 ‘구름 관중’](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17/5/26/2559951/articl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