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멈, 내가 도와줄께요'
2017/05/09 15:05 송고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 마련된 가회동 투표소에서 노부부 유권자인 할아버지가 눈이 잘 보이지 않는 할머니를 도와주고 있다. 투표는 2012년 18대 대선 당시보다 2시간 연장된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 1만3964곳에서 진행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대통령 궐위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이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됐다.2017.5.9/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