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거 보러왔어요'
2017/05/09 14:48 송고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 마련된 가회동 투표소에서 미국, 영구, 오스트리아 선거 관계자들이 투표를 참관하고 있다. 투표는 2012년 18대 대선 당시보다 2시간 연장된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 1만3964곳에서 진행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대통령 궐위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이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됐다.2017.5.9/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