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에는 제가 넣을 께요'
2017/05/09 11:28 송고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 마련된 가회동 투표소에서 한 어린이가 엄마가 투표한 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투표는 2012년 18대 대선 당시보다 2시간 연장된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 1만3964곳에서 진행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대통령 궐위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이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됐다.2017.5.9/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