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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 하루 앞으로 '성큼'

2017/05/08 17:15 송고   

(대구=뉴스1) 이종현 기자 = 19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의 한 아파트 담벼락에 붙은 대선 후보 벽보 위로 장미꽃이 활짝 펴 있다. 이번 대선은 5월 초 장미꽃이 만발 했을때 치뤄진다고 해서 장미대선이라고 불린다. 2017.5.8/뉴스1 salu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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