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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 '새 주인 기다리는 청와대'

2017/05/08 16:18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바라 본 청와대가 조용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70~80%에 이를 것이며 선거 다음날인 10일 오전 2~3시에 제19대 대통령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2017.5.8/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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