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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대선 승자는 누구?'

2017/05/07 16:18 송고   

(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7일 대전시 한 거리에 대선후보 벽보위로 장미가 활짝 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지는 조기 대선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후보자들은 막바지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역대 대선 중 처음으로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26.06%, 참여한 유권자 수만 1107만2310명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2017.5.7/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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