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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불의식하는 김미경 교수

2017/05/03 11:19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인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가 아기부처님을 씻겨드리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2017.5.3/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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