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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끝까지 갑니다"

2017/05/02 12:03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방문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유 후보는 이날 김성태, 홍문표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의원 14명 집단탈당에 대한 질문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선레이스는 단일화 없이 완주할 뜻을 밝혔다. 2017.5.2/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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