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 사이버범죄 중점수사센터 현판식
2017/04/28 14:42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8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사이버범죄 중점수사센터 현판식에서 봉욱 동부지검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현판을 제막한 뒤 박수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오인서 차장검사, 김영대 대검 과학수사부장, 봉욱 지검장, 이동훈 자문위원장,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동부지검 사이버범죄 중점수사센터는 해킹이나 피싱 등 사이버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만든 전담 수사팀으로,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검사와 검찰 수사관 각 1명에 전문 수사관 5명을 배치하고 모바일 포렌식 분석장비 등 각종 첨단 수사 장비도 대폭 확충했다. 2017.4.28/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