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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후반 서울 이태원우체국

2017/04/24 12:09 송고   

(서울=뉴스1)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1950~60년대 근무했던 주한미군 출신인 닐 미샬로프(74), 폴 블랙(82)이 당시 근무 중 찍은 희귀사진 1300여점을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닐 미샬로프는 안양과 서울 용산 미8군 사령부를 오가며 1960년대 주한미군과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폴 블랙은 1958년 파병돼 미8군 사령부 인사과에서 근무하면서 서울 용산 일대와 초창기 용산기지 모습을 찍은 희귀사진 109점을 기증했다. 사진은 1950년대 후반 서울 이태원우체국. (행정자치부 제공) 2017.4.2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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