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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

2017/04/09 12:09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스텔라데이지호를 찾기 위해 정부는 브라질 해군 프리게이트 함과 미군 해상 초계기(P-8A) 등과 함께 구조 활동을 시작했지만 아직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31일 오후 11시 20분께 남대서양 서남 해역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선박 침수 사실을 알린 뒤 연락이 두절됐다.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 가족들은 지난 31일 사건발생 일주일 만에 성사된 안총기 외교부 2차관의 면담에서 수색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 폴라리스쉬핑 사무실. 2017.4.9/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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