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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대 '전 역사교과서 정상화 추진단 부단장의 사무국장 발령 반말'

2017/04/07 14:01 송고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 교수협의회와 학생회 등 구성원들이 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교육부에 박성민 전 역사교육정상화 추진단 부단장의 교원대 사무국장 발령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교원대 집회 참가자들은 '박 전 부단장이 "교사는 설렁설렁 가르치고 내용도 좌편향, 아이들은 역사 인식이 없고 촛불집회 한다니까 우르르 몰려다닌다"는 발언으로 교사와 학생을 넘어 국민을 모독했다'며 교원대 사무국장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17.4.7/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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