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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까이에서 본 세월호...녹투성이

2017/03/23 19:19 송고   

(진도=뉴스1) 한종수 기자 =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는 오후 5시현재 수면위 8.5m까지 부상했다. 당초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고 했던 수면 위 13m 인양작업은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3.23/뉴스1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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