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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의사 밝힌 정병국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와 논의

2017/03/10 14:41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분당과 창당, 그리고 탄핵의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다. 이 모든 것이 함께 해주신 의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제 바른정당의 초대 당 대표로서 저의 소임은 다한듯 하다. 당세의 확장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백의종군하고자 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7.3.10/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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