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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사랑스러운 요정들의 컴백~'

2017/03/10 08:36 송고   

(서울=뉴스1스타) 권현진 기자 = 여자친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이하 뮤뱅) 리허설을 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하, 유주, 엄지, 예린, 신비, 소원. 이날 녹화된 분량은 탄핵심판 선고 결과 방송으로 다음주에 방송된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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