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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뉴스1) 유승관 기자 =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 김경애가 24일 일본 삿포로 컬링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스톤을 던지고 있다. 이날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중국에 12대5로 패배,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7.2.24/뉴스1 fotogy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