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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나온 한국의 대표 웹툰

2017/02/09 12:00 송고   

(서울=뉴스1) = 우정사업본부는 한국 만화계의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대표 웹툰 기념우표 4종 총 48만장을 오는 10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표는 사용하기 편리한 스티커 형태로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호민의 ‘신과 함께’, 윤태호의 ‘미생’, 조석의 ‘마음의 소리’ 등 4개 작품이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2017.2.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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