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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도착한 유민봉 의원

2017/02/01 14:05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역임한 유민봉 새누리당 의원이 1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이 열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헌재는 유 의원을 상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행적을 구체적으로 캐물을 예정이다. 2017.2.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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