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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표정의 김규현 靑 외교수석

2017/02/01 10:25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헌재는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안보실 차장을 역임했던 김 수석을 상대로 박 대통령의 당시 행적을 구체적으로 캐물을 예정이다. 2017.2.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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