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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마련된 투신 박사모 회원 분향소

2017/01/31 11:03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박사모 회원 조모씨(61)의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절을 하고 있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이미 서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탄기국 텐트 30여동 주변에 조씨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마련했지만 서울시는 분향소가 광장 사용목적에 맞지 않다며 거부의 뜻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29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아파트 6층에서 '탄핵 가결 헌재 무효'라고 적힌 손태극기 2개를 들고 투신해 숨졌다. 2017.1.3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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