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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판정 향하는 유진룡 전 장관

2017/01/25 10:10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신판 9차 증인신문에 출석하기 위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들어서고 있다. 유 전 장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의 부당함을 박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가 미운털이 박혀 장관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7.1.25/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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