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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빠진 3차변론

2017/01/10 11:18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공개변론을 주재하고 있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불출석한 탓에 증인석이 비어져 있다. 2017.1.10/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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