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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탄핵심판 3차 공개변론 '최순실·정호성 불출석'

2017/01/10 11:12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공개 변론이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불출석해 증인석이 비어있다.2017.1.10/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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