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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 어둠속으로

2016/12/28 13:00 송고   

(함양=뉴스1) 이동원 기자 =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어둠속으로 저물어 간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 되었다. 사상 최악의 AI로 달걀파동까지...우리는 아프고 고단했다. 리우 올림픽 펜싱 박상영이 패색이 짙어진 경기에서 '할 수있다'를 되새기며 경기를 역전시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우리도 '할 수있다'를 되새기며 저마다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처럼, 다가오는 새해에는 불황과 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와 희망찬 일만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불빛을 밝힌 자동차가 어둠이 짙은 경남 함양 지안재를 굽이굽이 넘고 있다. (인터벌 촬영)2016.12.28/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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