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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얼려버린 탄핵정국

2016/12/20 15:48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23.5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예년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말까지 3588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날 오후 844억 원에 그치고 있다. 2016.12.2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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