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헌재'
2016/12/19 18:30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헌재가 19일 "탄핵심판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심판절차 준비기일을 이번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배보윤 헌재 공보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헌재는 이후 변론기일 전 준비절차기일을 2~3차례 열고 박 대통령 측과 국회 소추위원단의 주장과 증거, 사건의 쟁점을 정리할 방침이다. 2016.12.19/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