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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 사건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한 여성이 청사 안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지난 9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하루도 빠짐없이 집무실에 나와 기록을 살피고 있다. 헌재는 이르면 다음 주 중 첫 준비절차기일을 열 예정이다. 2016.12.18/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