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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이 11도를 가르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액이 지난해와 이맘때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연말연시 목표 모금액을 설정하고 목표액의 1%를 달성할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식이다. 지난달 21일 시작한 올해 캠페인의 목표액은 3588억원이다. 2016.12.12/뉴스1 msi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