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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부정입학 의혹' 이대 총장실 압수수색 마친 검찰

2016/11/22 18:36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최순실씨(60·구속기소)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씨의 딸 정유라씨(20·개명 전 정유연)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2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총장실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이대 본관 총장실과 입학처 등 사무실 20여곳과 최경희 전 총장을 포함한 관련자 주거지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016.11.22/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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