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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의원도 '최순실 입김?'

2016/11/22 17:08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차병원 계열 차움의원이 '비선실세' 최순실(60)과의 인연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사진은 차병원 오너 일가가 최순실씨의 언니 최순득(64)씨와 20년 가까이 위 아래 층에서 거주한 강남구 도곡동의 고급빌라 '힐데스하임'. 이 빌라는 최순실씨가 검찰 출석 전 몸을 숨긴 장소 중 하나로 추정돼 왔다. 2016.11.22/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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