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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하는 野 잠룡

2016/11/20 13:18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야권의 대선주자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따른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비상시국 정치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겸, 안철수, 안희정, 천정배, 문재인. 2016.11.20/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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