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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잠룡 회동 '시국해법 논의'

2016/11/20 12:57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야권의 대선주자 6인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따른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비상시국 정치회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2016.11.20/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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