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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하야하라"…고창서 전봉준 투쟁단 전북 출정식

2016/11/18 13:13 송고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회원들이 18일 오전 10시 고창군청 앞에서 트랙터 30여대를 앞세워 '전북 전봉준 투쟁단' 결성 및 전북 농기계 투쟁 출정식을 열었다. '전봉준 투쟁단'은 전국 농민들이 백남기 농민 문제를 비롯해 농정파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촉발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15일 결성된 모임이다. 전북 지역은 18일 각 시군 농민회원들을 중심으로 전봉준 투쟁단을 결성해 19일 전북 도민 대규모 촛불집회 참가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2016.11.18/뉴스1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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