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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종 감사관 "졸업 취소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

2016/11/16 15:51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이민종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이 16일 오후 종로구 신문로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청담고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 중간발표에서 "전대미문의 교육 농단을 바로잡기 위해 정씨에 대한 졸업 취소가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최순실 게이트는 국정 농단이기도 하지만 '교육 농단'이기도 하다"며 "졸업 취소는 두 번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6.11.16/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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