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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위기 맞은 창조경제

2016/11/15 16:24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의 핵심사업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출범 2년여 만에 위기를 맞았다. 15일 국회와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창조경제혁신센터 주요 사업비 내년 예산이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22억원 감액됐다. 지난 10일에는 서울시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예산 20억원을 철회한다고 밝히며 다른 지자체의 혁신센터 예산도 줄줄이 삭감될 것이란 전망이다.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모습. 2016.11.15/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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