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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표정의 이재만

2016/11/15 02:50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현 정권 비선 실세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 는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 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2016.11.15/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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