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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들어서는 안봉근

2016/11/14 14:28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현 정권 비선 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6.11.14/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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