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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고 전 교장의 증언

2016/11/14 13:42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20)에게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청담고의 박창호 전 교장이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실을 대상으로 정유라씨의 출결사항 및 학교 운영 비리 관련한 청담고에 관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2016.11.14/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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